- 혜원
장미색 비강진
장미색 비강진은대게 10-35세에 자주 발병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.
또한 여성에게 발병할 확률이 남성보다 2배가 많으며 온대기후 지역의 봄과 가을에 자주 발생합니다.
일차적으로 등이나 가슴쪽에 2-10cm지름의 큰 장미빛 혹은 분홍빛 반점(herald patch)이 생기고 이차적으로 1-2주후에는 0.5-1.5cm지름의 작은 반점이 등과 복부등 얼굴을 제외한 상반신에 퍼지며 크리스마스 트리 또는 소나무 같은 분포 현상을 나타냅니다.
또한 가려운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힘든 육체적인 활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(장미색 비강진은 하체보다는 상체에 좀더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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